최근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참여하려는 밸리데이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밸리데이터 대기열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1만명 미만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이더리움 리스테이킹이 주목받으며, 해당 대기열은 2만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가장 인기 있는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은 아이겐레이어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코인베이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아이겐레이어 메인넷 노드로 합류하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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