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BTC)의 새로운 토큰 표준 룬스(Runes) 프로토콜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투자회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은 보고서를 통해 "룬스 프로토콜의 출시는 비트코인이 대체 가능한 토큰(Fungible Token, FT) 분야에서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보고서는 "현재 비트코인의 FT 시장은 이더리움, 솔라나에 비해 상당히 작다"며 "룬스라는 효율적인 토큰 표준이 출시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생태계 내 FT 시가총액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룬스 프로토콜은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적용되는 오는 20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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