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이 앞으로 9개월내 고갈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모든 중앙화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보유고는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ETF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반감기로 공급량이 감소하면 이들 물량은 9개월 내 고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고는 194만 BTC로 3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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