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비트코인(BTC) 반감기 적용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채굴자들이 매도 압력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pytoQuant)의 카우 이코노미 분석가는 퀵테이크 분석을 통해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은 단기적으로 시장 상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채굴자의 거래소 전송 코인의 양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단기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지난 2월 일 평균 1388BTC를 거래소로 전송했으나, 지난달에는 그 수치가 374BTC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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