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가상자산 거래소 CFX의 수바니 대표는 "우리는 인도네시아 정치 상황에 중립적이지만, 선거 기간 토론에서 프라보워 후보와 함께 여당의 부통령 후보였던 지브란 라카부밍이 가상자산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사실이며, 그들의 관심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브란은 토론 당시 "인도네시아는 열정적인 가상자산 채택 국가로 가상자산,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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