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IBIT의 자금 유입이 4일째 멈추면서 일부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오히려 이게 정상에 가깝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 IBIT은 지난 1월 비트코인 보유량 2621BTC로 거래를 시작해 71일 연속 유입세를 기록하며 보유량은 27만4462BTC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4일간 유입량 0을 기록하면서 현물 ETF 상장발 상승세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토마스 파허러 아폴로 공동 창립자는 "오히려 71일 연속 유입세를 기록한 것이 비정상 적인 것"이라며 "비트코인 ETF뿐 아니라 일반적인 ETF들 모두 거래일 대부분이 자금 유입 0을 기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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