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 서클 EU 규제 총괄 "ESMA 표준 초안, 현실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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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유럽연합(EU) 지역 규제 총괄 이사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유럽의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 규칙을 명시하는 유럽증권시장청(ESMA)의 표준 초안이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ESMA의 초안에는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가 시장 남용이 존재하며, 따라서 의심스러운 거래 또는 주문 보고서를 통해 MEV 인스턴스를 탐지하고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안된 표준에서는 MEV 감지에 대한 자세한 보고 절차를 요구한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MEV 발생의 복잡성과 빈도를 고려하면 이러한 광범위한 보고 요구사항은 터무니없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이러한 피드백은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규제 조치를 개발하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ESMA는 이해관계자들이 표준 초안에 대해 내달 25일(현지시간)까지 피드백을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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