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5월 소매판매 수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 예상치인 0.3% 상승보다도 낮은 수치를 보였다.
식량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도 0.1% 하락해 예상치(0.2% 상승)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월간 소매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다.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미국인들이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의 무게와 고금리, 소득증가 둔화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매판매마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약세를 보인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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