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나이지리아 구금 바이낸스 임원 석방 위해 인질 특사와 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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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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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이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의 석방을 위해 인질문제 특사와 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프렌치 힐은 조지아주 소속 의원 리치 맥코믹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감바리안은 자금세탁 혐의로 3개월째 구금 중이며, 말라리아에 감염되었다고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이 나이지리아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미국 시민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의 석방을 위해 인질문제 특사 로저 카스텐스와 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감바리안의 미국 거주지 조지아주 소속 의원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과도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마이클 맥콜(Michael McCaul) 등 미국 하원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감바리안 바이낸스 금융 범죄 규제 준수 책임자를 송환하도록 촉구했었다.
한편 감바리안은 자금세탁 혐의로 3개월째 구금됐으며,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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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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