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임원, 재판서 '바이낸스 불법 운영'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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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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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결제 정책 및 규제 책임자인 올루부콜라 아킨운미가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에서 불법 운영된 것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했다고 밝혔다.
- 아킨운미는 나이지리아 법정에서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 이용자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전했다.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바이낸스에 어떠한 라이선스도 발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법원에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두 임원에 대한 자금세탁 혐의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현지 중앙은행 임원이 "바이낸스는 불법으로 운영됐다"고 증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결제 정책 및 규제 책임자인 올루부콜라 아킨운미(Olubukola Akinwunmi)는 증인으로 재판에 참석해 "바이낸스는 나이지리아 이용자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지 않았어야 했다"라며 "중앙은행은 바이낸스에 어떠한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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