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독일 정부가 1만6038.7비트코인을 거래소 및 마켓메이커에 이체했다고 전했다.
- 엠버CN은 6월 19일부터 비트코인 매도를 시작해 현재 2만3788BTC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 엠버CN은 연속된 매도가 계속될 경우 이틀 뒤 독일 정부의 잔고가 0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독일 정부는 이날 1만6038.7비트코인(BTC, 약 9억1530만달러)를 거래소 및 마켓메이커 등에 이체했다"고 전했다.
이어 "6월 19일(현지시간) 코인 매도를 시작한 이후 총 2만6071BTC(약 15억2790만달러)를 이체했으며, 현재 해당 주소에는 2만3788BTC(약 13억2000만달러)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내일과 모레도 오늘과 같이 매도할 경우 이틀 뒤에 독일 정부 잔고는 0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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