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는 JP모건 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이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일부 변경했다고 밝혔다.
- JP모건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다이먼을 재무부 장관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러한 변화는 JP모건 및 다이먼의 태도가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여태 비트코인(BTC)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세계 최대 금융기업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이 입장을 우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는 블룸버그와의 비공개 면담에서 "제이미 다이먼 CEO는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으나, 갑자기 태도가 약간 바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에 대한 JP모건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최근 트럼프는 한 인터뷰에서 "제이미 다이먼을 정말 존경한다"며 "당선 시 그를 재무부 장관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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