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하락세…"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형태 반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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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이 각각 2.5%, 8% 하락하며, 가상자산 전체 시장이 3.45%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거래 형태가 반복되면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예상된 일이라고 분석가들이 밝혔다.
  • S&P 500과 나스닥의 급락이 가상자산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프레스토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8% 가까이 하락해 3200달러선이 붕괴된 모습이다.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318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약 2.5% 하락해 6만4000달러선을 횡보하고 있다. 더불어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3.4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거래 형태가 반복되면서 전체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메이커 키록(Keyrock)의 APAC 사업 개발 책임자인 저스틴 더니썬(Justin d'Anethan)은 더블록에 "현재 시장의 하락세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 예상된 일"이라며 "많은 거래자들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 및 승인으로 고조된 열기는 실제 거래 시작 후 이익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비트코인(BTC) 현물 ETF 출시 초반에도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프레스토 리서치 또한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가격 움직임은 '뉴스 매도' 이벤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S&P 500과 나스닥이 모두 3.5% 하락해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는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압박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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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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