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비트코인의 비교대상은 엔비디아나 애플 같은 기업이 아닌 금이라고 밝혔다.
- 스카라무치 창립자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내 금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금의 시가총액보다 낮으나,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트코인(BTC)이 금의 시가 총액을 추월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립자는 "비트코인의 비교대상은 엔비디아나 애플같은 기업이 아닌 금이다"라며 "나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카라무치 창립자는 "현재 금의 시가총액은 꽤나 오랜시간 동안 15~16조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27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96% 상승한 6만79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340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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