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이 7주 만에 7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 미국 대선 후보와 양당 의원들의 발언이 비트코인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0.1%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통제 중인 것으로 여겨져,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무려 7주만에 7만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 대선 후보, 양당 의원들의 발언로 상승 원동력을 얻게 됐다. 이에 6월 13일 이후 무려 7주만에 7만달러 선에 도달하게 된 것"라고 전했다.
물가, 인플레 지수가 좋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비트코인에 힘을 보탰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이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통제되고 있으며, 9월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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