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년 봄 '가상자산합수부' 정식 출범 예정
PiCK
#정책
이영민 기자
-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 내년 봄 정식 '합수부'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정기인사와 간부급 인사를 통해 조직과 인력이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이를 다루기 위한 조직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합수부'가 내년 봄 정식 직제화해 출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내년 봄 정식 직제화된 '합수부'로 출범하게 된다. 오는 2월 정기인사와 5월 간부급 인사를 통해 조직과 인력 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검찰 정기 인사 시즌에 맞춰 내년 봄 즈음 가상자산합수부가 정식 출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범죄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자 검찰도 발맞춰 조직 개편을 진행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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