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관 "엘살바도르, 경제제재 관련 가상자산 결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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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김정호 기자
- 엘살바도르가 경제 제재와 관련해 러시아에 가상자산 결제를 대안으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엘살바도르가 공식 통화로 미국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러시아와의 무역 결제에 어려움이 있어 가상자산 사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이 제안은 니카라과 주재 러시아 대사관 서기관이자 엘살바도르 사무소장이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경제 제재와 관련해 러시아 측에 가상자산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카라과 주재 러시아 대사관 서기관이자 엘살바도르 사무소장인 알렉산더 일류킨(Alexander Ilyukhin)은 인터뷰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공식 통화는 미국 달러로, 때문에 러시아와의 무역 결제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에 엘살바도르가 대안책으로 가상자산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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