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테라(LUNA) 블록체인에서 발생한 보안 익스플로잇 사태로 인해 피해가 약 3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테라는 체인 검증자들과 협력해 긴급 패치를 적용하고 추가 토큰 도난을 막기 위한 비상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공격자는 IBC 후크 모듈의 취약성을 이용해 USDC 스테이블코인과 아스트로포트 토큰 등 다수의 브릿지 자산을 인출한 것으로 전했다.
테라(LUNA) 블록체인에서 보안 익스플로잇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알려지지 않은 공격자가 테라 블록체인의 IBC 후크 모듈 관련 취약성을 공략하면서 USDC 스테이블코인, 아스트로포트 토큰 등 다수 브릿지 자산들을 인출했다. 피해 추정액은 약 300만달러에 달한다.
테라는 "우리는 체인 검증자들과 협력해 의심되는 악용 사례를 해겨하기 위한 긴급 패치를 적용하고, 추가 토큰 도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조치를 시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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