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가상자산 해킹 사태로 인한 피해액 중 70%가 중앙화 기관(CeFi)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중앙화 거래소의 보안 취약성은 주로 코드와 개인 과실에서 비롯된다고 테디 라비드 CEO가 설명했다고 밝혔다.
- 보안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요소와 인적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해킹 사태로 인한 피해액 중 70%가 중앙화 기관(CeFi)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테디 라비드 사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앙화 기관은 해킹 탈취 사고 피해액 중 70%에 달하는 부분을 차지한다. 오늘날 가장 큰 보안 취약성은 코드와 개인 과실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도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와지르X 등 대형 중앙화 거래소에서 엄청난 규모의 해킹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테디 라비드는 "이러한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안에 보다 성숙하고 의식적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며 "전체 프로젝트를 보호하고 기술적 요소와 인적 요소에 집중해나가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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