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호주, 집행 규제 집행…산업 발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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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 코인베이스의 존 오로글렌 상무는 호주 가상자산 산업의 규제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했다.
- 호주 재무부는 올해 말 가상자산 공급자에 대한 라이센스 및 커스터디 규칙을 포함하는 법안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밝혀졌다.
- 현물 ETF 상품 승인으로 인한 긍정적 소비자 수용과는 달리, 새로운 법안이 산업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오로글렌 상무는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호주의 가상자산 산업 관련 집행 규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31일(현지시간) 존 오로글렌 코인베이스 아시아 태평양 상무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는 가상자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의 지속적 규제 집행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호주 재무부는 올해 말 가상자산 공급자에 대한 라이센스, 커스터디 규칙 등을 다루는 법안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로글렌 상무는 "호주, 미국 등지에서 현물 ETF 상품이 승인되면서 좋은 소비자 수용 등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번 법안으로 인해 산업 발전에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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