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단체 "가상자산 산업, 대선에 영향력 행사"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가상자산 산업이 2024년 대선에 미치는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비판했다고 밝혔다.
  •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시티즌 유나이티드 판결 이후 가상자산 산업이 선거 과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2024년 대선 관련 기업의 기부금 중 약 48%가 가상자산 산업에서 나왔다며, 이러한 전례 없는 지출이 향후 선거 관련 위험한 선례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권리 보호 비영리 단체이자 싱크탱크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선에 가상자산 업계가 미치는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비판했다.

해당 보고서는 "2010년 시티즌 유나이티드(Citizens United) 판결(기업이나 노동조합의 정치 기부금 한도를 폐지한 미국 대법원의 판결)로 가상자산 등 산업이 선거 과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 대선 관련 모든 기업의 기부금 중 약 48%(약 2억4800만달러)가 가상자산 산업에서 나왔다"라며 "이러한 전례 없는 수준의 지출은 향후 선거 관련 위험한 선례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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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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