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 가상자산 기업 등록 승인에 평균 459일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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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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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가상자산 기업의 등록 승인을 처리하는 데 평균 459일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 최근 FCA의 가상자산 업체 등록 신청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난 반년 동안 영국 당국이 가상자산 관련 업체 등록 승인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보고서를 인용해 밝혔다.
영국 당국이 지난 반년 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업체 등록 승인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영국에서 가상자산 업체 등록에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글로벌 로펌인 리드 스미스 보고서를 인용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거래소 혹은 커스터디 월렛 제공업체의 등록 승인 작업을 처리하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FCA가 가상자산 기업의 등록 작업을 처리하는데 평균 459일이 소요됐다. 때문에 FCA에 등록을 신청하는 가상자산 기업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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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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