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법원, 바이낸스 임원 심리 10월 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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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 나이지리아 법원이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의 심리 일정을 10월 9일로 연기한 사실을 전했다.
- 감바리안의 보석 신청이 이번 심리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감바리안은 지난 2월부터 구금 상태이며, 건강 악화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법원이 현지에서 구금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에 대한 심리 일정을 10월 9일(현지시간)로 연기했다.
해당 심리에서 티그란 감바리안의 보석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감바리안은 지난 2월 나이지리아 정부에 의해 구금된 이후 보석을 신청했지만 거부되었으며, 이로 인해 6개월 이상을 구치소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감바리안은 디스크 등 건강이 악화되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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