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행위감독원(FCA)는 불법 가상자산 ATM 네트워크를 운영한 올루미데 오순코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 올루미데 오순코야는 허가 없이 2021년 12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60만파운드 상당의 가상자산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내 가상자산 ATM이 모두 불법인 상황에서, 현재 VASP 44곳 중 ATM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영국 규제 기관인 금융행위감독원(FCA)가 불법 가상자산(암호화폐) ATM 네트워크를 운영한 올루미데 오순코야(45세)를 기소했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FCA로부터 기소된 올루미데 오순코야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허가 없이 260만파운드 상당의 가상자산 거래를 처리한 가상자산 ATM을 운영했다.
현재 영국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44곳 중 ATM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영국 내 모든 가상자산 ATM은 불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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