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CEO 제레미 알레어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기술 발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알레어는 정책이 기술 변화에 자연스럽게 반응할 것이며, 기술이 사회와 개인, 기업에 유용성을 제공할 때 정책도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서클과 가상자산 기술은 정치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USDC의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는 토큰2049(Token2049) 패널 토론을 통해 "서클은 보라색이고, 가상자산도 보라색"이라며 "기술은 정치에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것은 기술이며,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라며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이 없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정책은 사회의 기술 변화와 채택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라며 "기술이 사회와 개인, 기업 등에 유용성을 제공할 때 정책이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