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자산을 장려하면서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 해리스는 노동자, 중소기업, 창업자 및 대기업이 함께 미국의 경쟁력과 미래에 투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해리스는 이번 주 새로운 경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미국인들이 자산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월스트리트 모금 행사에서 처음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블룸버그 기자 제니퍼 엡스타인의 말에 따르면 해리스는 최근 월가 모금 행사에서 "노동자, 중소기업, 창업자 및 대기업을 함께 모아 미국의 경쟁력과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자산을 장려하면서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금 행사는 해리스가 뉴욕에서 대선 전 마지막으로 직접 연설하는 자리로, 해리스 외에 앤 해서웨이, 우피 골드버그, 빌리 포터 등의 유명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해리스는 이번 주 새로운 경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엔 미국인들이 자산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