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은 낮은 진입 장벽과 저렴한 비용으로 동아시아 법정통화의 지배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은행 송금에 비해 더 저렴하고 빠른 대안으로 부상 중이라고 전했다.
- 특히 신흥 경제권에서는 국경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동아시아 지역의 법정통화 지배력을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대부분 신흥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진입 장벽이 낮고 비용이 저렴하며 사용하기 편하기에 점차 법정 통화를 대체하고 있다. 현재의 채택 추세가 지속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은행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 은행 송금에 비해 더 저렴하고 빠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신흥 경제권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국경간 거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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