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오늘 첫 재판
손민 기자
- 장 전 대표는 위믹스 유통량 공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장 전 대표는 위믹스 유동화 중단을 허위 공시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코인 가격을 방어했다고 전했다.
-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는 첫 공판을 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위믹스(WEMIX) 유통량 공시 조작 혐의에 관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오늘 10시 20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는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첫 공판을 심리한다. 장 전 대표는 위믹스 유동화(현금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 공시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코인 가격 방어를 통해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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