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셀시우스 네트워크가 25억 달러 규모의 채권자 상환 계획을 시작한 후, CEL 토큰이 한 달 만에 300%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 해당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8월 25일 25만1000명의 채권자에게 25억3000만달러 규모의 채권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 CEL 토큰 가격이 0.65달러로 상승했지만, 이는 2021년 6월 최고치였던 8.05달러에 비해 여전히 약 1200% 하락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기관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CEL이 25억달러 규모 상환 계획을 시작한 후 한달만에 30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지난 8월 25일 25만1000명의 채권자에게 25억3000만달러 규모 채권을 상환했으며, 이후 셀시우스 토큰은 한 달만에 0.16달러에서 0.65달러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토큰 가격이 0.65달러까지 상승해긴 했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6월(8.05달러)에 비하면 약 1200%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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