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이 지속적 금리 인하를 시행할 경우,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과 미 연방기금금리 간의 스프레드가 내년에 양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수익률 차이가 좁혀질 경우, 이더리움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져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지속적으로 금리인하할 경우 이더리움(ETH)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디크립트는 팔콘X의 분석을 인용해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국채와 같은 기존 자산의 수익률이 낮아져 이더리움 스테이킹과의 수익률 차이가 좁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과 미 연방기금금리(FFR) 간의 스프레드는 지난 2023년 이후로 음수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것이 양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이더리움의 경쟁력을 높여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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