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파크는 허리케인 '헬렌' 피해 복구 중이며, 현재 약 200메가와트의 채굴 시설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 10월 4일까지 모든 시설을 복구해 기존 보유 해시레이트인 28EH/s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복구 진행 상황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가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한 피해를 차차 복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클린스파크는 미국 남동부 전역에 강풍과 폭우를 불러온 4등급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최소 128명이 사망했고, 200만명 이상이 정전에 시달렸다. 클린스파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남동부 사이트에 위치한 약 365메가와트급 채굴 시설을 폐쇄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메가와트의 시설을 복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까지 나머지 165메가와트를 가동해 다시 기존 보유 해시레이트인 28EH/s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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