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가상자산 해킹으로 인한 누적 손실액이 1억2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 거래소 빙X와 인도닥스의 해킹 피해가 총 손실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산형 금융 플랫폼에서 20건 이상의 해킹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진=펙실드
지난 9월 가상자산(암호화폐) 해킹으로 인한 누적 손실액이 1억2000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펙실드 데이터를 인용해 "9월 가상자산 해킹 누적 손실액은 1억2000만달러로, 지난 4월에 이어 월별 손실액 중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빙X와 인도닥스 해킹 피해가 1억2000만달러 손실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펜들 파이낸스 등 20건 이상 분산형 금융 플랫폼 해킹이 발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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