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금융 규제 기관,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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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 영국 중앙은행(BoE)와 영국 금융행위감독원(FCA)이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SS)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 DSS는 기업들이 분산원장기술(DLT)을 금융 증권의 공증, 유지, 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 FCA는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비용 절감과 효율성, 투명성 측면에서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중앙은행(BoE)와 영국 금융행위감독원(FCA)이 디지털 원장 기술(DLT)를 금융 증권의 공증, 유지, 결제 등에 어떻게 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샌드박스를 출범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두 금융 규제 기관은 기업들이 금융 증권에 대한 분산원장기술의 이점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SS)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FCA는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디지털 원장 기술은 효율성, 투명성, 회복성 등 여러 측면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라며 "만약 기술이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더 빠른 프로세스를 저렴하게 만들어 시장과 사용자 전체에서 비용 절감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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