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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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돌파해야 강세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 밝혔다.
-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하락에 대한 주요 지지선은 6만526달러에 형성돼 있으며, 비트코인은 아직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셔터스톡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BTC)이 최근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해 약세를 보이고 있고 7만1000달러를 돌파해야 강세장이 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2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은 주봉을 기준으로 7만1000달러를 돌파하고 신고점을 경신할 때에만 진정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이보다 낮은 수준의 움직임은 약세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브랜트는 "하락에 대한 주요 지지선은 6만526달러에 형성돼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아직 명확한 방향성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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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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