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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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단기 투자자들이 지난 이틀 동안 거래소로 약 6만4000 BTC(약 40억 달러)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했다.
- 이들 중 약 30억 달러(약 3조9675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손실을 겪었다고 밝혔다.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인해 비트코인 시세가 매일 약 4%씩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단기 투자자들이 지난 이틀 동안 거래소로 약 6만4000 BTC(약 40억달러)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5조2900억원 규모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 "단기 투자자들은 지난 이틀 동안 약 6만40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입금했다"라며 "거래소로 이같이 송금된 비트코인 중에서 30억달러(약 3조9675억원)에 달하는 물량은 투자 손실을 겪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단기 투자자들은 지난달 19일 이후 6만2000달러 부근에서 10만 BTC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지난달 27일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일시 돌파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은 공격적으로 매수세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비트코인 시세는 매일 약 4%씩 빠지고 있다"라며 "비트코인은 ('업토버'와 달리) 최악의 10월을 시작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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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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