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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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상자산 인덱스 ETF 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이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포함하는 최초의 ETF로, 단기 금융상품과 현금을 함께 구성하여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ETF 모니터링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가상자산 관리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상자산 인덱스 ETF 상장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SEC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상자산 인덱스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나의 인덱스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인덱스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보유한 최초의 ETF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현금 및 만기 3개월 미만의 단기 금융상품으로 구성된다. 해당 ETF에 대해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모니터링을,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가상자산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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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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