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한 항소 제기로 리플 현물 ETF 승인이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비트와이즈는 최초의 리플 현물 ETF 신청에도 불구하고 SEC의 항소로 승인 절차가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알렉스 소 디지털 리서치 책임자는 SEC의 항소는 리플 현물 ETF 승인 확률을 크게 낮출 것이며,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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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항소를 제기한 가운데, 리플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은 "비트와이즈는 최초의 리플 현물 ETF를 신청했다"라면서도 "SEC의 항소로 인해 ETF 승인 절차는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앞서 리플은 최종 판결을 통해 비증권으로 분류되어 거래가 허용됐지만, 모든 것이 불확실해졌다"라며 "이 분쟁은 리플 및 관련 금융 상품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알렉스 쏜 갤럭디디지털 리서치 책임자 역시 "SEC의 항소는 리플 현물 ETF 승인 확률을 크게 줄일 것"이라며 "항소가 제기될 시 가능성이 0에 가깝다"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비트와이즈는 SEC에 리플 현물 ETF 증권신고서(S-1)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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