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트론(TRX) 네트워크는 3분기에 5억7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블록체인 매출을 앞섰다고 전해졌다.
- 수익의 74%는 스테이킹을 통해, 26%는 소각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트론은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밈코인 플랫폼인 선펌프 또한 54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출처=트론스캔
트론(TRX) 네트워크가 3분기에 5억7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론 네트워크는 3분기 5억77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분기별 수입 측면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블록체인을 앞선 수치다. 수익의 74%는 스테이킹을 통해, 26%는 소각에서 발생됐다.
매체는 "트론의 기록적인 분기 매출은 네트워크 스테이블 코인 활동 증가와 밈코인 시장 진출에 따른 것"이라며 특히 트론은 이더리움에 이어 두번째로 큰 스테이블 코인 블록체인(35% 시장 점유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론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인 선펌프도 출시 이후 54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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