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가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1시간 단위의 프리미엄 인덱스와 24시간 및 168시간 이동 평균을 종합한 결과,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가 비트코인의 잠재적 단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가 비트코인(BTC)의 단기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 가량 상승한 6만1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연세 덴트'는 1시간 단위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분석하고 24시간 및 168시간 이동 평균을 더해본 결과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적으로 일 이동 평균이 강력한 모멘텀을 가지며 주 이동 평균을 넘어 골든 크로스를 형성하면 상당한 가격 변동이 발생했다"면서 "현재 이 지수는 이러한 형태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조정을 겪으며 6만1000달러대로 내려왔지만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에 반영된 이러한 수치는 비트코인의 잠재적 단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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