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최근 3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었다고 전했다.
-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아크인베스트먼트, 발키리 등의 주요 ETF에서 총 2560만 달러가 순유입되었다고 밝혔다.
-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1390만 달러가 순유출되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4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256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피델리티(FBTC, 1360만달러), 비트와이즈(BIBT, 1530만달러), 아크인베스트먼트(ARKB, 530만달러), 발키리(BRRR, 530만달러) 등 총 4개 상품에서 순유입이 발생했다. 그레이스케일(GBTC)는 139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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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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