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엑스는 약 5200만달러의 해킹 피해에도 불구하고 운영을 정상화했다 전했다.
- 주요 700개 이상의 토큰 거래와 대부분의 체인 입금, 출금 서비스가 복구된 것으로 밝혔다.
- 해킹 피해 이후에도 준비금 등을 통해 모든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약 5200만달러의 해킹 피해를 입었던 중앙화 거래소 빙엑스(BingX)가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비비안 린 빙엑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대부분의 체인 입금, 출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복구했으며, 700개 이상의 토큰 거래가 복구됐다. 우리는 플랫폼 최적화와 안정적 운영을 보장할 것이다. 지속적 지원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빙엑스는 지난달 약 5200만달러의 해킹 피해를 입었으나, 준비금 등을 통해 모든 잠재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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