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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사토시, 절대 비트코인 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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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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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자신의 비트코인을 한 번도 판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지갑은 약 100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사용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단순 보관하는 이유로는 사망 또는 코인 소각 가능성을 언급하며, 초기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공급을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주기영 X 캡처출처=주기영 X 캡처

미국 케이블 채널 HBO가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히는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을 방영하며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사토시는 언제나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8일(현지시각)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를 통해 "파토시 지갑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초기 채굴과 관련된 비트코인 지갑"이라며 "사토시가 약 100만 BTC를 채굴했으며 그 중 어떤 것도 사용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사토시는 그의 비트코인을 단 한번도 판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채굴해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토시가 이미 죽었거나 코인을 소각하기 위해서 보관하는 것일 수 있다"며 초기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공급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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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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