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이 카자흐스탄에 현지 사무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카자흐스탄 당국은 텔레그램의 물리적 존재가 콘텐츠 통제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는 규제 준수와 소통을 개선하는 중요한 움직임이라 전했다.
친 가상자산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이 카자흐스탄에 현지 사무실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카자흐스탄 현지 대표를 임명하고 사무실을 개설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텔레그램 사업부가 물리적으로 국내에 존재하게 된다면 메시징 플랫폼 내 콘텐츠 통제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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