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지원을 통해 흑인 투자자들에게 투자 확실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흑인 기업가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마련 계획을 전했다.
- 의회와 협력하여 오락용 대마 합법화 등으로 흑인 남성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흑인 유권자 지지도 상승세에 대응하기 위해 흑인 남성을 타겟으로 한 공약들을 내놨다.
해리스는 "흑인 기업가와 자금 조달 장벽에 부딫힌 사람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지원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거나 소유했던 흑인 투자자들에게 투자 확실성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의회와 협력해 오락용 대마 합법화를 통해 흑인 남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료 프로그램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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