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 벤치마크의 수이 정 CEO는 거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자자들에게 CME 비트코인 주간 계약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 주간 계약은 월간 계약보다 다양한 소식의 영향을 덜 받으며 특정 거시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간 계약에서 계약 이월 비용 절감으로 인해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정 거시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주간 계약이 더 유리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기반 가상자산 지수 제공 업체 CF 벤치마크 최고경영자(CEO) 수이 정은 "거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금요일 만기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정 CEO는 "4주 동안의 다양한 소식에 영향을 받는 월간 계약보다는 특정 거시 데이터를 반영하는 주간 계약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주간 계약은 만기가 매주 돌아오기 때문에 계약 이월 비용을 상대적으로 아낄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뛰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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