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해 75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후원은 머스크가 테슬라의 CEO로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에 따르면, 머스크의 기부는 트럼프 후보를 지원하는 아메리카팩(America PAC)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일론 머스크 x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현 공화당 대선후보)에게 7500만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각) 경제 속보 채널인 어글뉴스(Aggr News)는 X를 통해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를 후원하는 아메리카팩(America PAC)에 7500만 달러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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