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밈코인 'GOAT', 출시 1주일만에 6만배 폭등…시가총액 3억달러 육박

기사출처
진욱 기자
공유하기
  • 최근 밈코인 시장에서 고트시우스 맥시무스(GOAT)가 출시 후 1주일 만에 6만배 이상 폭등하며, 시가총액 2억4933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트시우스 맥시무스의 급등 이유로는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와 관련된 소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창립자는 해당 루머를 부정했으나,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트시우스 맥시무스 차트/ 사진=코인마켓캡 캡처고트시우스 맥시무스 차트/ 사진=코인마켓캡 캡처

최근 상승장에서 밈코인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생성된 밈코인 고트시우스 맥시무스(GOAT)가 출시가 대비 6만5000배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오전 7시 6분 현재 고트시우스 맥시무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9.25% 폭등한 0.24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은 2억4933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0.3141달러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모양새다.

고트시우스 맥시무스는 지난 10일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생성 프로토콜 펌프펀에서 출시된 밈코인으로, 출시 당시 시가총액은 5000달러였다. 일주일만에 시가총액이 무려 6만2820배 급증한 것이다.

고트시우스 맥시무스의 이같은 상승세 배경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와 관련된 소문이 깔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16z가 후원한 인공지능 봇 트루스 터미널(Truth Terminal)이 고트시우스 맥시무스를 출시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이다.

다만 지난 16일 마크 앤드리슨 a16z 창립자가 엑스(트위터)를 통해 a16z와 고트시우스 맥시무스의 관련성을 부정했음에도 고트시우스 맥시무스를 향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승세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