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는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의 약 22.5%를 차지하며, 특히 미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체이널리시스가 밝혔다.
- 미국의 유리한 투자 환경과 달러의 영향력이 미국을 가상자산 채택의 중요한 기둥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미국의 현물 가상자산 ETF 도입으로 비트코인에 전례 없는 자금 유입이 발생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체이널리시스가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 시장은 전 세계 활동의 약 22.5%를 차지하고 있는 북미”라면서 “그 중에서도 미국이 대부분의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미국은 가상자산 채택의 가장 중요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유리한 투자 환경과 세계 기축 통화로 작동하는 미국 달러의 영향때문”이라면서 “또한 최근 미국이 현물 가상자산 ETF를 도입하면서 비트코인에 전례없는 자금 유입이 발생했고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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