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 부총리는 금융과 외환 시장까지 포함하여 24시간 합동 점검 체계를 확대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금융 시장은 미국 대선 결과의 파급 영향이 완화되면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경제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尹, 10일 긴급 경제·안보회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중동 상황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관계기관 24시간 합동점검 체계를 금융·외환시장까지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주가와 채권 금리, 기업어음(CP)·양도성 예금증서(CD) 등 단기 금리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지만 당분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간밤 미국 중앙은행(Fed)의 0.25%포인트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예상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대선 결과의 파급 영향이 완화하면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세계 경제 성장과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의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열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영향 등을 점검한다.
대통령실은 “새롭게 출범할 미 정부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연다”고 설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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