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이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약 14억 달러의 평균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 대형 은행들은 대규모 비트코인 선물 투자로 5만2820BTC에 해당하는 선물 계약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11월 6일 이후 22% 상승하면서 이들 은행이 약 14억 달러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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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인용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등하면서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이 약 14억달러에 달하는 평가 이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대형 은행들은 선거 전 몇 주 동안 비트코인 선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총 5만2820BTC에 해당하는 선물 계약을 매수했다"라며 "은행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보유한 롱포지션 규모는 총 30억달러에 달하며, 평균 매수 단가는 6만5800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11월 6일(현지시간) 이후 22% 상승하면서 이들 은행이 약 14억달러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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